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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가 26일 ‘제3회 선문대학교 고교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시진=선문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선문대학교가 지역 특수학급 고등학생들에게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6일 ‘제3회 선문대학교 고교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드론축구는 첨단 드론 기술과 스포츠를 결합한 미래형 융합 스포츠다. 선수들이 직접 조종하는 드론볼을 상대 팀 골대에 통과시켜 득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천안과 아산 지역 10개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참가했다. 천안에서는 천안월봉고, 천안불당고, 천안청수고, 천안오성고, 천안공고, 천안제일고, 천안여고, 충남관광보건고 등 8개교가 참가했으며, 아산에서는 온양용화고와 온양고가 함께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에 앞서 각 학교 현장에서 드론축구 조종 교육을 이수했으며, 본선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조종 기량을 발휘하며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천안불당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천안제일고등학교가 준우승, 천안월봉고등학교가 3위, 충남관광보건고등학교가 4위에 올랐다. 대회 MVP는 천안불당고등학교 장준호 학생이 차지했다.
행복한과학생활연구소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더 증가된 인원의 천안과 아산 지역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 첨단 과학기술을 몸소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드론축구를 통해 학생들이 문턱 없는 과학 문화를 누리고 미래 창의 인재로 자신 있게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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