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어버이날 맞아 '효도 잔치'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5-04 15: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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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지역 어르신 초청해 봉사 활동


경인여자대학 사회봉사센터(센터장 고훈준)는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4일 교내 스포토피아 공연장과 세미나실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경인여대는 행사장에 입장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산학 연계기관 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잔치, 노래교실, 밸리댄스 등의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여흥을 돋우어 주었다.


공연 이후에는 점심식사를 제공했으며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팀과 연계해 생필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특별 주문 제작해 전달했다.


고훈준 사회봉사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주름진 얼굴에 화사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봉사하는 경인여대 학생들에게 어르신들을 더욱 공경하는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비둘기봉사단 제갈성희(간호과2) 씨는 "실제 봉사현장에서 지역 독거 어르신을 만나 봉사하다 보면 배우는 점이 너무 많다"며 "어르신들이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늘처럼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여대 사회봉사센터는 올해 4월 사회복지협의회 1004봉사단(비둘기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회봉사 특성화 대학인 경인여대는 이번 행사 외에도 매주 이동목욕 봉사,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소록도 봉사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과 해외 사랑의 집짓기, 의료 봉사, 한국어 교육 봉사, 한국문화 공연 등 대규모 해외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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