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가 잉여 농산물 오이를 활용해 고부가가치의 숙취해소 음료 개발에 성공했다.
식품영양학과 서권일 교수 연구팀은 농림 수산식품부로부터 농림기술개발사업비 1억4천만 원을 지원받아 2년간의 연구 끝에 잉여 농산물 오이를 활용한 발효 원액 제조 및 숙취해소 음료 개발에 성공한 것.
개발된 오이식초는 유기산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능을 함유하고 있어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서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숙취해소 음료는 알콜 분해 능력이 탁월한 오이의 특징을 살린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것은 물론 알콜성 간 장애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며 "남는 농산물 문제 해결과 농가소득 증대라는 이중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대 산학협력단은 이번에 개발한 숙취해소 음료를 (주)S&J Food에 5년 동안 선급기술료와 경상기술료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S&J푸드는 이 기술을 이용해 기존의 제품들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숙취해소음료 '천지개벽'을 출시할 예정이다.
심춘보 센터장은 "교내 우수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해, 주기적으로 지식재산관련 홍보와 지속적인 변리사 방문 상담, 연구실 정보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유 지식재산권의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 IP마트(인터넷 특허기술장터)를 통한 특허기술 홍보 및 기술거래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기술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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