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건축기금 장학금으로 지급"

정윤서 | j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0-04 15: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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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억 원..생활 형편 어려운 학생들에게 우선 지급

가천대(총장 이길여)가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꾸준히 장학금 규모를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4일 가천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가천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 적립한 183억 원을 장학금으로 전환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우선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가천대는 지난 6월 2011학년도 등록금 인상액 35억7백만 원 가운데 25억3천6백만 원(학생 1인당 17만 원)을 '토익 향상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교육환경개선에 활용키로 한 바 있으며 가천학원은 대학통합에 맞춰 2012년도부터 100억 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할 예정이다.


이길여 총장은 "학생들이 최소한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는 등 어려운 일이 없도록 건축기금의 장학금 전환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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