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우수 학과 선정 후 시상, 모범 사례는 학내 전파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가 매년 반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획일적인 M.T 문화를 좀 더 다양하게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의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여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더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대학가마다 학생들이 앞장서 술 강권하기, 장기자랑, 게임 등을 자제하고 다 함께 즐기는 문화 행사를 통해 좀 더 건전한 대학 문화를 만들어 감에 따라 강릉원주대는 전공과 연계한 현장체험 학습 프로그램, 지역 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 프로그램 등 신입생의 대학 생활 조기 적응을 돕고, 학과 특성에 맞는 MT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 강릉원주대 식품영양학과는 로컬푸드 만들기 경진대회, 토목공학과는 마시멜로 교량 모형만들기 대회, 패션디자인학과는 패션쇼, 간호학과는 졸업 선배들이 MT 현장을 방문해 병원 근무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고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학과 전공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MT를 진행했다.
강릉원주대 학생지원과는 학과 MT 프로그램 계획서를 제출한 학과의 MT 현장에 방문해 안전 매뉴얼 점검, 계획서 실행 여부를 점검하고, 학과별 MT가 마무리되는 5월에 우수 학과를 선정해 시상하고 모범 학과 사례는 학내에 전파할 계획이다.
이상민 학생처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배들이 학과 특성에 맞는 MT 프로그램을 개발해 신입생이 대학 생활에 필요한 자신감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대학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를 바란다”며 “선후배 간의 팀워크를 기반으로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고, 다른 학과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대학의 MT 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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