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선정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3-16 13: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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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 전문인력 양성 통해 학내 우수기술 사업화·기업 R&D 지원
지난해 열린 동의대 청년 TLO육성사업 참여자 대상 지식재산 교육에서 수료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의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 산학협력단(단장 이임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4년 2월까지 최장 3년간이며 매년 5억7000여 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운영한다.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시행한 ‘청년TLO 육성사업’의 후속사업으로, 대학과 지역기업 등이 연구현장 수요에 기반해 기술사업화 전담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28개 대학에서 연간 670명 내외의 청년 기술사업화 전문 인력이 배출될 예정이다.


참여 대학 선정을 위해서는 대학별 사업화 유망기술 보유현황, 수요 기업현황,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 활동 계획 등을 평가했으며, 동의대는 신청 대학 평가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지원 대학 중 최대인 36명 인원을 배정받았다.


동의대는 미취업 이공계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사 출신의 청년 기술마케터 27명과 석박사 출신의 기업파견 전문인력 9명 등 36명을 선발해 4월부터 기술사업화 전문교육을 통해 산업분야 실무형 인재로 양성하고 학내 보유기술의 사업화 발굴 및 중소·중견기업 이전 업무를 수행하는 등 기업의 R&D(연구개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임건 산학협력단장은 “동의대는 공학계열의 우수한 학과와 교수님들이 많아 매년 100건 이상의 특허 등록이 나오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기술지주회사 설립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전문인력을 활용해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고 이를 교육과 연구활동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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