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산·학·연 캠퍼스’로 거듭난다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4-01 16: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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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신규 선정
2024년까지 산학연 협업·기업, 문화·복지시설 건립 예정
전남대 혁신파크 조감도. 자료=전남대 제공
전남대 혁신파크 조감도. 자료=전남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에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선다.


전남대는 1일 학내에 산학연 협업·기업 입주 공간과 주거와 문화·복지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입지적 장점과 혁신역량을 적극 활용해 산학협력을 고도화하면서 대학을 새로운 혁신성장생태계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전남대는 공모 선정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학내 보조운동장 일대를 산업단지로 지정받는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4년까지 산학협력 공간, 주거와 문화·복지시설을 갖춘 2만2000여㎡ 규모의 캠퍼스 혁신파크를 건립한다.


또한 도시재생사업과 지역혁신플랫폼사업, 창업투자펀드조성사업과 연계해 상승효과를 최대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1단계 ‘산학연 혁신허브’에 이어 후속사업인 2단계 ‘어메니티 혁신허브’, 3단계 ‘글로벌 혁신허브’ 등 9년에 걸친 단계별 사업을 통해 ‘콤팩트 시티형 첨단산업단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대는 이번 사업을 위해 광주광역시 80억원, 광주북구 5억원 등을 지원받기로 했으며,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 함께 2단계 개발게획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정성택 총장은 “캠퍼스 혁신파크는 혁신창업 기반을 다지고, 혁신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 육성과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진기지로써 우리 지역의 산학협력과 창업지원 생태계를 대폭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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