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국제 조종사 양성 특별과정' 훈련지망생 모집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1-15 14: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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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과정 수료 후 국내 항공사 부기장으로 취업 가능

군산대(총장 채정룡) 항공기술연구센터 항공교육원에서는 '국제 조종사 양성 특별과정'을 수료할 훈련지망생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2012학년도부터 개설될 국제조종사 양성 특별과정은 '1+2(+1) 프로그램'으로 군산대는 이를 운영하기 위해 미국 오클라호마 주 툴사 시 소재의 스파르탄 항공대학과 양해각서 및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1+2(+1) 프로그램'은 2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고졸(예정) 이상 학력의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생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군산대 항공기술연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1+2(+1) 프로그램'은 입학 첫 해 1년 동안 군산대 평생교육원 및 국제 교류원에서 어학 및 기초 교과목을 이수하고, 스파르탄 항공대학의 전문조종사 2년 과정을 마치면 미국 FAA 비행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또한 대학 학사학위 취득을 원하는 학생의 경우 군산대에 편입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입학생들은 입학 첫해 1년 동안 군산대 평생교육원과 국제교류교육원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유사교과목, 어학 및 기초과목 등을 이수하게 되고, 입학 2년째부터는 미국 스파르탄 항공대학에서 총 250시간의 비행훈련 및 Ground course를 이수하게 된다.


3년간의 교육이 끝난 학생들은 미국 FAA 비행면허 이외에도 본인이 원할 경우 군산대에 편입해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받게 된다.


3년 동안의 교육프로그램을 충실히 수행해 비행시간 250시간을 충족하게 되면 국내 저가항공사에 부기장으로 취직할 수 있고, 저가항공사에서 부기장으로 1000시간의 비행시간을 충족하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및 미국·중국·동남아시아항공사 등에 기장으로도 취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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