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떡해'와 '어떻게']
- 대학저널 2015.09.03
- ['어떡해'와 '어떻게'] 이들은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에 혼동하기 쉽지만 쓰임에 차이가 있습니다.'어떻게'는 '어떠하다'가 줄어든 '어떻다'에 어미 '-게'가 결합하여 부사적으로 쓰이는 말이고'어떡해'는 '어떻게 해'라는 구(句)가 줄어든 말입
- ['멋장이'와 '멋쟁이']
- 대학저널 2015.09.03
- ['멋장이'와 '멋쟁이'] '멋쟁이'가 맞습니다.'-장이'와 '-쟁이'는 서로 구별해서 써야 합니다. 《표준어》제9 항에서는 기술자에게는 '-장이'를 쓰고 그 외는 '-쟁이'를 쓴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분에 따라 '멋을 잘 부리는 사람
- ['미루나무'와 '미류나무']
- 대학저널 2015.09.02
- ['미루나무'와 '미류나무'] '미루나무'가 표준어입니다.《표준어》제10 항에서는 일부 단어에 대하여 모음이 단순화한 형태를 표준어로 삼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미루나무'는 '미류나무'의 모음이 단순화한 형태로 어원적으로 '미류(美柳)-'에서 온 것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 ['찻잔'과 '차잔']
- 대학저널 2015.09.02
- ['찻잔'과 '차잔'] '찻잔'이 맞습니다. '차'를 한자어 '茶'로 인식하는 일이 많지만 '차'는 고유어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茶'를 '차 다'라고 새기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天'을
- ['낚시꾼'과 '낚싯꾼']
- 대학저널 2015.09.02
- ['낚시꾼'과 '낚싯꾼'] '낚시꾼'이 맞습니다.'낚싯꾼', '낚싯군'으로 적는 일이 있지만 모두 잘못입니다.'낚시꾼'은 '낚시'라는 명사에 '-꾼'이라는 접미사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말입니다.사이시옷이 들어가는 말로 잘못 생각하여 '낚싯
- ['소고기'와 '쇠고기']
- 대학저널 2015.08.31
- ['소고기'와 '쇠고기'] '쇠고기'와 '소고기' 둘 다 맞습니다. 《표준어》에서는 비슷한 발음을 가진 두 형태가 모두 널리 쓰이고 각각 국어의 일반적인 음운 현상으로 설명되는 경우에는 두 형태 모두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쇠고기'는 '쇠'는 '소+ㅣ'로
- ['강남콩'과 '강낭콩']
- 대학저널 2015.08.31
- ['강남콩'과 '강낭콩'] '강낭콩'이 표준어입니다. 이 말은 원래 '강남콩(江南-)'에서 온 말이지만 어원 의식이 분명하지 않게 되어 '강낭콩'으로 쓰고 있습니다. 《표준어》제5 항에서는 이와 같이 언중들의 어원 의식이 약해져서 변한 형태가 널리 쓰이는 것은, 그것을 표준어로 삼도록
- ['예부터'와 '옛부터']
- 대학저널 2015.08.31
- ['예부터'와 '옛부터'] '예부터'가 맞습니다.'예'는 명사이고, '옛'은 관형사입니다. 조사 '부터'가 결합할 수 있는 말은 명사이므로 '예부터'가 맞습니다. '예'는 아래와 같이 쓰입니다.(1) ㄱ. 예나 다름없는 소박한 인심ㄴ. 예로부터
- ['깡총깡총'와 '깡충깡충']
- 대학저널 2015.08.28
- ['깡총깡총'와 '깡충깡충'] '깡충깡충'이 표준어입니다.예전에는 '깡총깡총'으로 쓰기도 했지만 지금은 '깡충깡충'이 표준어입니다.국어에는 양성 모음은 양성 모음끼리, 음성 모음은 음성 모음끼리 어울리는 모음조화 현상이 있습니다. 국어의 양성 모음에는 'ㅏ, ㅗ, ㅑ, ㅛ, ㅘ
- ['웃어른'과 '윗어른']
- 대학저널 2015.08.28
- ['웃어른'과 '윗어른'] '웃어른'이 표준어입니다. 《표준어》제12 항에서는 '위-아래'의 대립이 있을 때는 명사 '위'에 맞추어 '윗-'으로 통일하고 '위-아래'의 대립이 없을 때는 '웃-'으로 적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규정에 따라 &
- ['짜깁기'와 '짜집기']
- 대학저널 2015.08.27
- ['짜깁기'와 '짜집기']옳은 말은 '짜깁기'입니다. '짜집기'는 옳은 말이 아닙니다.'짜깁기'는 결합된 말 그대로 구멍이 뚫린 부분을 실로 짜서 깁는 것을 말합니다. 이 표현이 글을 쓰는 데로 확대되어 사용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짜집기'는 '짜깁기'
- ['닭개장'과 닭계장']
- 대학저널 2015.08.27
- ['닭개장'과 닭계장'] '닭개장'이 맞습니다. '닭개장'은 쇠고기 대신에 닭고기를 넣어 육개장처럼 끓인 음식을 이르는 말로 '닭'과 '개장'이 결합한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닭계장'이라고 하는 것은 '닭 계(鷄)'를 연상하기 때문이지만 '
- ['강물이 불다'와 '강물이 붇다']
- 대학저널 2015.08.27
- ['강물이 불다'와 '강물이 붇다'] "강물이 붇기 전에 건너라."가 옳은 표현입니다. '붇다'는 자음 어미 앞에서는 '붇-'이지만 모음 어미 앞에서는 '불-'로 형태가 바뀌는 'ㄷ' 불규칙 동사입니다. '강물이 불어서, 강물이 불으면, 강물이
- ['가능한 빨리/가능한 한 빨리']
- 대학저널 2015.08.26
- ['가능한 빨리/가능한 한 빨리']"가능한 한 빨리 제출해 주십시오."가 바른 표현입니다.'가능한'은 형용사 '가능하다'의 관형사형으로 뒤에 명사나 의존 명사가 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간혹 '가능한 일이다, 가능한 말이다'와 같은 표현에서 '가능한'이 서술어 '
- ['및'의 띄어쓰기]
- 대학저널 2015.08.26
- ['및'의 띄어쓰기]질문: '및'은 '와'나 '과'처럼 두 명사를 이어 주고 있으니까 앞 명사에 붙여 써야 할 것 같은데 띄어 쓰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쓰는 것이 옳습니까?답변 :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및', '겸', '내지'와
- ['주책없다'와 '주책이다']
- 대학저널 2015.08.26
- ['주책없다'와 '주책이다'] '주책없다'가 표준어입니다.'주책'은 일정하게 자리 잡힌 생각을 뜻하는 말로 '主着'이라는 한자어에서 온 말입니다. 그런 까닭에 '주책'을 '주착'으로 잘못 쓰는 일이 있습니다. '주책없다'는 '일정한 줏대
- ['같이'의 띄어쓰기]
- 대학저널 2015.08.25
- ['같이'의 띄어쓰기] "사과같이 예쁜 얼굴"처럼 앞말에 붙여 써야 합니다. '같이'는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합니다. 그런데 '같이'는 부사로 쓰이는 일도 있으므로 둘을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1) ㄱ. 같이 학교에 가자. ㄴ. 우리와 같이 갈까?위와 같은 경우의 '같이'
- ['홍길동 씨'의 띄어쓰기]
- 대학저널 2015.08.25
- ['홍길동 씨'의 띄어쓰기]성과 이름 다음에 붙는 호칭어는 띄어 써야 합니다. 성과 이름 다음에 붙는 호칭어로는 '씨' 외에도 '군', '양', '옹', '님' 등이 있습니다.(1) ㄱ. 홍길동 {씨, 군, 양, 옹, 님}ㄴ. 홍 {씨, 군, 양, 옹, 님}ㄷ. 길동 {씨
- ['바람'과 '바램']
- 대학저널 2015.08.25
- ['바람'과 '바램'] '소망'이라는 의미일 때 '바람[所望]'이 표준어일까, '바램'이 표준어일까? '바람'이 표준어입니다.'바라다'에서 온 말이므로 '바람'으로 적어야 합니다. '바라다'는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