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말 바로알기>[토를 달다]
- 대학저널 2010.11.10
- [토를 달다]흔히 한자에 토를 달았다고 하면 천지(天地)라는 한자에 우리말로 `천지`라고 쓴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한자의 우리말 소리는 `독음`이지 `토`가 아니다. `토`라 함은 한문을 읽을 때 그 뜻을 쉽게 알기 위하여 한문 구절 끝에 붙여 읽는 우리말로서 우리말의 조사에 해당한다. `토씨`라고 쓰기 ...
- <우리말 바로알기>[토끼다, 신다, 띠다, 재다]
- 대학저널 2010.11.09
- [토끼다, 신다, 띠다, 재다] `도망가다`의 뜻이다.토끼(兎)+다로 분석되는 말이다. 토끼가 잘 달리는 특성에 빗대어 `도망가다`라는 의미를 지닌 동사를 만들게 되었다. 비슷한 조어(造語) 방식으로 생긴 말로, `신(靴)+다`, `띠(帶)+다`, `자(尺)+ㅣ+다` 등이 있다. 출처 : 우리말 유래 사전 (예문- ...
- <우리말 바로알기>[터무니없다]
- 대학저널 2010.11.09
- [터무니없다] `이치나 도리에 맞지 않는다`의 뜻이다.터무니는 원래 터를 잡은 자취를 뜻하는 말이다 무니는 지금도 무늬라는 말로 쓰인다. 터를 잡았던 흔적이 없다는 말이니 전혀 근거가 없거나 이치에 닿지 않는다는 뜻을 지니게 되었다. 출처 : 우리말 유래 사전
- <우리말 바로알기>[태질을 당하다]
- 대학저널 2010.11.09
- [태질을 당하다] 이삭을 떨 수 있게 만든 농기구인 개상에 곡식단을 메어쳐서 떠는 것을 태질이라 한다. 메어꽂다는 뜻을 가진 `태질을 하다`란 말이 바로 여기서 나온 것이다. 농기구가 발달한 지금은 이 말을 농사용어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대신에 어떤 물건이나 사람을 세차게 메어치거나 집어던지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고 ...
- <우리말 바로알기>[큰손]
- 대학저널 2010.11.09
- [큰손] `사채 놀이나 주식 투자를 크게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같은 뜻을 지닌 일본말 `오오데(大手)`를 직역해서 사용하기 시작한 말이다. 따라서 말 전체는 순우리말이지만 그 뿌리는 일본말에 닿아 있음을 알 수 있다. 깡패를 흔히 `어깨`라고도 하는데 이 말도 일본말 `가다`를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출처 : 우리 ...
- <우리말 바로알기>[치떨린다]
- 대학저널 2010.11.09
- [치떨린다] 너무 분하거나 억울한 마음이 들 때 흔히 이를 악물거나 이를 갑니다. 그런데 이를 너무 악물거나 갈게 되면 이가 흔들리지요. 그래서 "치(齒)가 떨린다"고 한답니다. 출처 :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2]
- <우리말 바로알기>[추호(秋豪)도 없다]
- 대학저널 2010.11.05
- [추호(秋豪)도 없다]추호(秋豪)는 본래 가을 짐승의 털을 가리키는 말이다. 가을이 되면 짐승의 털이 매우 가늘어지는데 그 가늘어진 터럭 하나조차도 없을 정도라니 아주 없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흔히 아주 적거나 거의 없는 것을 강조해서 나타낼 때 쓰는 표현이다. 출처 :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사전
- <우리말 바로알기>[촌닭]
- 대학저널 2010.11.05
- [촌닭] 좀 어수룩해 보이는 시골 사람이 큰 도시에 오면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주위를 두리번거리게 됩니다. 그 모습이 마치 시골 닭이 기웃거리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촌스럽고 어수룩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가리켜 "촌닭"이라고 한답니다. 출처 :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2]
- <우리말 바로알기>[청기와 장수]
- 대학저널 2010.11.05
- [청기와 장수] `저만 알고 남에게는 알리지 않아 어떤 일을 자기 혼자서 차지하려는 사람`을 가리킨다.옛날에 어떤 사람이 청기와 굽는 법을 알아냈으나 이익을 혼자 차지할 생각으로 아무에게도 그 방법을 알려주지 않고 죽었다. 그 바람에 후세에까지 그 비법이 전해지지 않았다는 이야기에서 비롯한 말이다. 출처 : 우리말 ...
- <우리말 바로알기>[철부지]
- 대학저널 2010.11.05
- [철부지] 계절의 변화를 가리키는 말인 "철"은 사리를 헤아릴 줄 아는 힘, 곧 지혜를 뜻하는 말입니다. 그 뒤에 알지 못한다는 한자말인 "부지(不知)"가 붙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지 못하는 어린애 같은 사람을 일컬어 철부지라고 한답니다. 출처 :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2]
- <우리말 바로알기>[천애고아(天涯孤兒)]
- 대학저널 2010.11.05
- [천애고아(天涯孤兒)] `천애(天涯)`는 `천애지각(天涯之角)`의 준말로 하늘의 끝이 닿는 곳과 땅의 한구석을 가리키는 말이다. 즉 하늘과 땅처럼 서로 까마득하게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을 일컫는 말로서, 천애의 고아란 서로 아무 인연이 없는 곳에 내던져진 고아를 가리킨다. 즉 이 세상에 살아 있는 핏줄이나 부모가 없이 오직 ...
- <우리말 바로알기>[천둥벌거숭이]
- 대학저널 2010.11.04
- [천둥벌거숭이] `두려운 줄 모르고 철없이 덤벙거리나 날뛰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벌거숭이는 `벌거벗은 사람`이라는 뜻 외에 붉은 잠자리를 가리키기도 한다. 이 벌거숭이가 천둥이 치는데도 두려운 줄 모르고 이리저리 날아다닌 데서 생겨난 말이다. 출처 : 우리말 유래 사전
- <우리말 바로알기>[찬물을 끼얹다]
- 대학저널 2010.11.04
- [찬물을 끼얹다] 이 말은 본래 흘레붙은 강아지들을 떼어놓을 때 쓰던 방법이다. 족보 있는 개가 종자도 모를 남의 개와 어울렸을 때 그 새끼를 밸 것을 염려하여 찬물을 한 동이 끼얹어 떼어놓는 데서 나온 말이다. 한참 진행 중인 일을 중단하게끔 하는 말이나 행동을 가리키는 말이다. 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어색하게 되거나 ...
- <우리말 바로알기>[쪽도 못 쓰다]
- 대학저널 2010.11.04
- [쪽도 못 쓰다]이 말은 본래 씨름판에서 나온 말이다. 씨름판에서 상대한테 배지기로 들렸을 때, 자신의 발등을 상대의 종아리 바깥쪽에 갖다 붙이면, 상대가 더 들지도 못하고 내려놓지도 못하고 힘은 힘대로 빼면서 애를 먹는다. 이런 기술을 `발쪽을 붙인다`라고 하는데 그런 기술도 쓰지 못하고 당했을 때 `쪽도 못 썼다`라고 ...
- <우리말 바로알기>[진이 빠지다]
- 대학저널 2010.11.04
- [진이 빠지다]나무껍질에서 나오는 끈끈한 게 "진"입니다. 진이 다 빠져나가면 나무는 말라서 죽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쉬지 않고 먹지도 않고 죽어라고 일만 하면 나무에서 진이 빠지는 것처럼 기력이나 힘이 없어져 버리게 된답니다. 그러니 아무리 일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지요. 출처 : [그래서 이런 ...
- <우리말 바로알기>[직성이 풀리다]
- 대학저널 2010.11.04
- [직성이 풀리다] `소망이나 욕망 따위가 제 뜻대로 성취되어 마음이 흡족하게 되다`의 뜻이다.사람의 나이에 따라 그의 운명을 맡아 본다는 별을 가리켜 직성이라고 한다. 그 차례는 제웅직성 토직성, 수직성 , 금직성, 일직성, 화직성, 계도직성, 월직성, 목직성의 아홉 직성이 있다. 남자는 열살에 제웅직성이 들기 시작하여 ...
- <우리말 바로알기>[조바심]
- 대학저널 2010.11.03
- [조바심] `바심`은 `타작한다`라는 뜻의 말로서 `조바심`은 `조를 타작한다`라는 뜻이다. 조는 귀가 질기므로 어지간한 정도로 는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굉장히 노력을 기울어서 해야 만이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무척 초조하고 불안해 하는 것을 `조바심`이라 한다. 출처 : 우리말 유래 사전 (예문: 뭔가에 ...
- <우리말 바로알기>[젬병]
- 대학저널 2010.11.03
- [젬병] `해놓은 일이나 물건이 형편없거나 잘못 되었을 때` 이르는 말이다.전병이 변해서 된 말이다. 전병은 찹쌀 가루 밀가루 수숫가루 따위를 반죽하여 번철에다 둥글고 넓게 지진 떡을 말하며 우리말로는 `부꾸미`라고 한다. 전병을 납작하게 지져 놓아 볼품없이 된 모양에 빗대어 나타낸 말이다. 출처 : 우리말 유래 ...
- <우리말 바로알기>[제비초리]
- 대학저널 2010.11.03
- [제비초리] ` 뒤통수의 골에 뾰족하게 내민 털`.뒤통수에 뾰족이 내민 털이 마치 제비꼬리 같다고 하여 `제비초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소의 안심에 붙은 고기는 `제비추리`라고 한다. 출처 : 우리말 유래 사전
- <우리말 바로알기>[정곡(正鵠)을 찌르다]
- 대학저널 2010.11.03
- [정곡(正鵠)을 찌르다] 과녁의 한가운데를 일컫는 정곡(正鵠)이란 말은 활쏘기에서 나온 말이다.과녁 전체를 적(的)이라 하고 정사각형의 과녁 바탕을 후(候)라고 한다. 그 과녁 바탕을 천으로 만들었다면 포후(布候), 가죽으로 만들었으면 피후(皮候)라 한다. 동그라미가 여러 개 그려진 과녁의 정가운데 그려진 검은 점을 포후 ...